‘2019 미스그린코리아 본선 대회’..퍼플스 김현중 대표 시상자로 참여

퍼플스 김현중 대표가 지난 8일 '2019 미스그린코리아 최종 본선대회'

시상자로도 참여했다.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번 미인대회에서는

각 지역 예선에서 진, 선, 미의 영광을 누린 본선 진출자들이 모여

또 한번의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국제모델협회 이사장이며 대후 패션그룹의 안병천 회장을 비롯하여

각계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하여 화려하게 진행되었다.

최종본선은 예선과 달리 더욱 전무적인 교육과 합숙을 거쳐

진행되었으며, 치열한 접전 끝에 '2019 미스 그린코리아

미스 그린인터내셔널'진은 서울 예선 진으로 선발되었던 박심은

참가자에게 돌아갔다. 또한 선에는 박하나, 송서영, 미에는

김이엘, 김나영, 복송희, 김연수가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한편, 2019 미스그린코리아 부회장이자 서울, 부산, 대전 예선대회를 

주관한 결혼정보업체 퍼플스 김현중 대표는 미스코리아 심사위원,

월드미스 유니버시티 심사위원, 2018 세계프로모델대회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이에대해 퍼플스 김현중 대표는 "약 한 달 동안 쉼 없이 달려온 2019 미스그린코리아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어서 뿌듯하다. 본선 수상자들에게 다시 한번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로 뻗어나가 한국의 미를 알리길 바란다."

고 전했다. 아울러, 퍼플스의 상류층 중매결혼 서비스를 미스그린코리아 

참가자들에게 제공할 예정 이라고 덧붙였다.

김태혁 기자